검색

민주 4단계 경선…'대선후보 되기 힘드네'

입력 :

인쇄 메일 url 공유 - +

컷오프→본경선→결선→야권후보 단일화 수순 민주통합당 대선주자가 대권행 티켓을 잡기 위해서는 최소 4차례의 경선을 거쳐야 한다.

당무위가 18일 확정한 경선룰에 따르면 주자들은 당내에서 예비경선(컷오프), 본경선, 결선투표를 거쳐야 하고, 당 후보로 확정돼도 야권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해야 한다.

첫 관문은 예비경선이다. 민주당은 29∼30일 예비경선을 실시해 7명의 대선주자 가운데 5명의 후보를 선출한다.

예비경선에는 권리당원과 일반당원이 절반씩 포함된 당원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와 일반국민 여론조사가 5:5의 비율로 반영된다. 각 여론조사의 샘플은 2천400명이다.

예비경선을 통과하면 두 번째 관문인 본경선이 기다린다. 본경선은 8월25일부터 9월16일까지 23일 동안 열린다. 투표소 투표, 현장 투표, 모바일 투표 등으로 진행된다.

1인1표제고, 완전국민경선제의 취지를 살려 세대별ㆍ지역별로 표의 가치를 조정하지 않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동전화로 투표하고, 지정된 시ㆍ군ㆍ구 투표소에서 투표하며, 현장에서 투표한다는 의미에서 `전지현이 뽑은 국민후보'라고 명칭을 정했다.

민주당은 지역별로 선거인단을 모집한 뒤 지역별 순회 경선 직전에 해당 지역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모바일 투표와 투표소 투표를 실시한다. 순회 경선 당일에는 대의원을 대상으로 현장 투표를 한다.

민주당은 흥행을 위해 지역별 순회 경선 당일 모바일ㆍ투표소ㆍ현장 투표 결과를 모두 공개하기로 했다.

순회 경선 일정은 제주-울산-강원-충북-전북-인천-경남-광주ㆍ전남-부산-세종ㆍ대전ㆍ충남-대구ㆍ경북-경기-서울 순으로 진행된다.

본경선에서 1위 후보가 5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지 못하면 1위와 2위 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러야 한다.

결선투표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고, 경선 방식은 본경선과 마찬가지로 투표소 투표, 현장 투표, 모바일 투표로 진행된다.

투표소 투표는 22일에 실시하고, 대상은 서울ㆍ경기ㆍ인천 지역을 제외한 대의원, 권리당원과 사전 신청자다. 현장 투표는 23일에 서울ㆍ경기ㆍ인천 지역의 대의원을 대상으로 한다.

모바일 투표와 인터넷 투표 기간은 18∼22일 안에 실시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날짜는 추후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결정하도록 했다.

당 후보가 됐다고 해도 끝이 아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단일화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안 원장이 본격적으로 대선 레이스에 뛰어든다면 야권후보 단일화 절차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여기에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도 9월까지 당내 대선후보 선출 절차를 완료하고, 야권단일화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피니언

포토

설현, 청춘 만화 속 비주얼…잘록 허리에 완벽 몸매
  • 설현, 청춘 만화 속 비주얼…잘록 허리에 완벽 몸매
  • 권은비, 비키니 입고 뽐낸 섹시미…워터밤 여신다운 아찔 볼륨감·뒤태
  • 장원영, 민소매 입고 늘씬 몸매 자랑…'먹방' 삼매경
  • 문채원,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