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또 이들 부부의 지시를 받고 폭력을 행사한 B(49)씨 등 2명에 대해 같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 부부는 지난 21일 낮 12시께 딸인 C(15)양이 남자 친구인 D(19)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보복을 하기 위해 B씨 등에게 청부폭력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B씨 등은 이런 지시를 받고 D군을 경기도 김포의 한 바닷가로 끌고 가 손과 발을 묶고 7시간 동안 둔기로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D군은 경찰에서 "C양과 서로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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