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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이혼조정신청 여파, 레이싱팀 출정식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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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겸 레이서로 활동하고 있는 류시원이 9일 이혼조정신청에 들어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류시원이 감독으로 있는 레이싱팀 ‘EXR 팀 106’의 활동 일정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EXR 팀 106의 관계자는 “오는 17일로 예정된 2012년 출정식을 일단 연기하기로 했다”며 “갑작스런 소식에 모두 당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5월5일 예정된 2012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기의 참여 여부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 2009년 레이싱팀 ‘EXR 팀 106’ 창단 후 첫 우승 현장의 류시원 감독(우측)
류시원은 레이서로 활동하면서 일본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는 등 인기를 끌었고 자신의 레이싱팀을 창단하면서 신인 레이서 발굴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사진=세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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