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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논란 F-35 헬멧, 개선모델 내년부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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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깜빡이고 흐린이미지, 조종사와의 상호 작용을 저해"지적
지난 2월 미 국방부 보고서에서 제기 됐던 F-35(JSF)차기 헬멧 결함문제와 관련해 이를 수정한 업그레이드 버전의 헬멧이 새로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인사이드 디펜스 최신호에 따르면 올 가을 시험비행 개시 후, 성능이 개선된 야간카메라를 장착한 헬멧착용과 함께 F-35의시험비행이 내년1월에 치러질 예정이다.

시험비행에서 긍정적인 평가 시, 대량으로 생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BAE사와 VSI사가 F-35전투기 헬멧 시스템 HMD(Head Mounted Display) 채택에 경쟁구도가 예상되고 있다. 두 회사의 헬멧 모두 F-35의 야간시력 관련 문제를 해결 할 것으로 보여진다.

최첨단이라는 F-35전투기의 헬멧 문제는 지난 2월, 미국방부의 운용시험국이 작성한 보고서에서 지적됐다.

당시 보고서는 헬멧을 통해 나타나는 흐릿한 이미지와 깜빡이는 디스플레이문제가 자주 발생해 두통을 유발하는 등 사물과 비상사태에 대응하는 능력이 조종사와의 상호 작용을 저해할 수 있다고 언급됐었다.

순정우 기자 chif@segye.com
사진=록히드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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