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주변 지역 검문 강화 지난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를 받다 탈주한 피의자 이대우(46)가 도주 당일 택시를 타고 광주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대우는 광주의 한 마트에 들어가 현금 50만∼60만원을 훔쳐 도피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경찰청은 사건 당일 이대우가 택시를 타고 광주로 이동한 것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정읍시 상동 한 상가의 폐쇄회로(CC)TV에 도주 당일 택시를 타는 이대우의 모습이 찍힌 영상을 확보, 택시기사를 통해 이대우가 광주로 이동한 것을 확인했다.
광주경찰청은 23일 전북경찰청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통보받고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광주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해 이대우가 광주를 거쳤는지, 아직 지역에 은신하고 있는지 등도 수사하고 있다.
광주=류송중 기자 nice20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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