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집무실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서 걸려 온 당선축하 전화를 받고 있다. 허정호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