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실’ ‘아내가 결혼했다’ ‘슬롯’ ‘스타일’ ‘내 심장을 쏴라’ ‘컨설턴트’ ‘유령’ ‘개를 산책시키는 남자’…. 한국 장편소설의 지형을 바꿔 놓은 역대 세계문학상 수상작들입니다. 세계일보는 한국 문단의 미래를 열어 갈 제9회 세계문학상 응모작을 기다립니다. 특히 이번 공모부터는 대상과 함께 우수작을 선정해 장편소설 등용문으로도 역할하고자 합니다. 패기 넘치는 신인은 물론 웅숭 깊은 기성 작가들의 적극적 응모를 고대합니다.
▲부 문:대상 1편, 우수상 약간 편(24만자 안팎·A4용지 제본, 4000자 안팎 요약분 첨부)
▲고 료:대상 1억원(대상이 없을 땐 최우수상 5000만원), 우수상은 단행본 출판 지원
▲응모 자격 및 작품 내용:제한 없음(작품은 발표되지 않은 창작품에 한함)
▲마 감:2013년 1월12일(우편·택배 제출 시 당일 도착분까지 인정. 직접 제출 가능)
▲기 타:수상작의 출판저작권과 2차 저작권은 출간일부터 5년간 세계일보에 귀속됩니다. 출품작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제출처:(153-740)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550-15 세계일보 문화부 세계문학상 담당자 앞
▲문 의:(02)2000-1260, 1294 http://munhak.segye.com
▲발 표:2013년 2월1일자 세계일보 지면
▲후 원=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현문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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