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여러 곳을 얻어놓고 인터넷 카페에서 성매수 남성을 구하는 방식으로 성매매를 알선해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6일 인터넷 카페에서 성매매 예약을 받아 성매매를 알선해온 혐의(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김모(32)씨 등 운영자 3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성매매 여성 8명과 성매수 남성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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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의 특정내용과 관련없음 |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카페에 성매매 여성 8명의 반라사진을 올려놓고 남성 회원들이 여성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성매매를 알선하고 1회 성관계시 8만∼12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 일당은 특히 부산진구 부전동 일대 오피스텔 7곳을 임차해 성매매 장소로 이용했다.
경찰은 인터넷 사전예약과 오피스텔을 이용한 은밀한 성매매 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김씨 일당과 성매매 여성 등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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