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형 레인지로버, 키 큰 모델도 발이 안닿네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가 10년 만에 풀체인지됐다.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는 20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차체가 높은 정통 SUV인 레인지로버는 탑승자의 편의를 위해 옵션으로 문을 열었을 때 발받침이 나오는 기능도 갖췄다.

신형 레인지로버는 4세대 모델로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체를 사용해 성능과 민첩성을 향상시키고 CO2 배출을 줄였다. 차체 중량은 기존 모델 대비 최대 39% 줄어 총 420㎏이 감량됐다.

국내 판매 모델은 V6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3.0 TDV6 Vogue SE, V8 터보 디젤 엔진의 4.4 SDV8 Vogue SE, 4.4 SDV8 Autobiography, 5.0리터 V8 수퍼 차저 엔진의 5.0 V8 Supercharged Vogue SE, 5.0 V8 Supercharged Autobiography 등 총 5가지 모델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 6,150만원부터 1억 9,890만원까지다.

글·사진=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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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 마리아는 1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올림피아 어워드'에서 아르헨티나를 빛낸 올해의 해외파 선수에게 주어지는 '올림피아 데 플라타'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아르헨티나 '올해의 해외파 선수'는 2007∼2013년까지 메시가 7년 연속 수상했지만 디 마리아가 메시의 아성을 깼다.

    '올해의 국내파 선수'는 루카스 프라토(벨레스)게 돌아갔다.

    올림피아 어워드는 아르헨티나 스포츠기자협회가 1954년부터 매년 시상해온 아르헨티나 최고 권위의 스포츠 행사로, 축구를 포함해 41개 종목을 대상으로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 축구는 2008년부터 국내파 선수와 해외파 선수를 따로 시상하고 있다.

    올해 해외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로 뽑힌 디 마리아는 지난 8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인 5천970만 파운드(약 1천26원)의 몸값을 기록하며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5월에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소속으로 뛰면서 팀의 10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고, 올해 브라질 월드컵에도 참가해 아르헨티나의 준우승을 이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