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형 레인지로버, 키 큰 모델도 발이 안닿네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가 10년 만에 풀체인지됐다.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는 20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차체가 높은 정통 SUV인 레인지로버는 탑승자의 편의를 위해 옵션으로 문을 열었을 때 발받침이 나오는 기능도 갖췄다.

신형 레인지로버는 4세대 모델로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체를 사용해 성능과 민첩성을 향상시키고 CO2 배출을 줄였다. 차체 중량은 기존 모델 대비 최대 39% 줄어 총 420㎏이 감량됐다.

국내 판매 모델은 V6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3.0 TDV6 Vogue SE, V8 터보 디젤 엔진의 4.4 SDV8 Vogue SE, 4.4 SDV8 Autobiography, 5.0리터 V8 수퍼 차저 엔진의 5.0 V8 Supercharged Vogue SE, 5.0 V8 Supercharged Autobiography 등 총 5가지 모델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 6,150만원부터 1억 9,890만원까지다.

글·사진=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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