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아저씨들, 3살 여아 납치하고…'괘씸'

인도에서 3살짜리 여자아이가 집단성폭행 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스카이는 인도 남부지역에 사는 3살짜리 여자아이가 납치돼 집단성폭행 당했다고 지난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여자아이는 집이 없는 가정에서 태어나 엄마와 길가에서 자던 중 봉변당했다.

아이는 발견 당시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병원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이가 회복하는데 수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인도는 연이은 집단성폭행 사건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해 12월, 20대 여대생이 뉴델리에서 집단성폭행을 당한 데 이어 한 공립학교에서 7세 소녀가 성폭행당한 사실이 알려져 시위가 벌어졌다. 또 지난달 16일에는 어린 세 자매가 성폭행당한 뒤 우물에 버려진 사실이 밝혀져 전역이 충격에 휩싸이기도 했다.

김동환 인턴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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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후베닐 A(17~19세) 소속인 이승우(17)가 라이벌 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스페인 언론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르트'는 27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로부터 이승우를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이어 "양 구단의 관계는 상당히 냉각돼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한국의 차기 축구 스타 이승우를 설득하기 위해 이미 상당한 준비를 마쳤다"며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이승우 영입을 통해 바르셀로나에 타격을 주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노르웨이 10대 축구 천재 마르틴 외데가르드(17)를 비롯해 마르코 아센시오(18), 루카스 실바(21) 등 전 세계 유망주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승우는 13살이던 지난 2011년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했다. 이후 후베닐 A에 올랐고 동년배 중 가장 뛰어난 기량을 뽐내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말 바르셀로나가 유소년 이적 규정 위반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이로 인해 1998년 1월생인 이승우는 내년 1월부터 공식경기에 나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