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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포토] 이연희부터 탕웨이까지, 글로벌 女스타 ‘붉은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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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7-06 11:16:53 수정 : 2013-07-06 11: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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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연희, 임수정, 김희애, 중국의 탕웨이, 미국의 케이트 보스워스 등 3국의 여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붉게 물들였다.

지난 3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브랜드 SK-II 'Honoring Discovery' 이벤트에 이연희, 임수정, 김희애 등 국내 톱 여배우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위해 케이트 보스워스와 탕웨이가 내한해 자리를 빛냈다.

3개국의 여배우 5인은 이날 ‘레드카펫의 금기’로 불리는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강렬한 매력을 과시했다.

먼저 김희애는 동양적인 무늬가 돋보이는 레드 투피스를 입고 검은색 리본으로 허리를 장식해 우아함을 강조했다.

79년생 동갑내기인 임수정과 탕웨이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30대 여배우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임수정은 튜브톱 디자인의 드레스로 어깨와 쇄골 라인을 노출했고, 탕웨이는 슬리브리스 디자인의 몸매를 드러낸 드레스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이연희와 케이트 보스워스는 레드 컬러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날씬한 다리 라인을 드러내며 발랄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연희는 레드 오렌지 컬러의 심플한 미니원피스로 청순미를 부각시켰고, 케이트 보스워스는 깃털로 장식된 와인색 미니드레스로 인형 같은 자태를 선보였다.

 


한자리에 모인 '글로벌 ★'


임수정, '우아한 자태 뽐내며'


유지태, '카리스마 눈빛'


이연희, '초미니 입고 각선미 뽐내며'


김희애, '세월 잊은 동안 미모'


케이트 보스워스, '서양의 섹시미'


탕웨이, '잘록한 허리 라인'


탕웨이, '동양의 아름다움'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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