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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포토] ‘반전’ 전지현부터 ‘아찔’ 여민정까지, PiFan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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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7-20 14:32:26 수정 : 2013-07-20 14: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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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레드카펫에서 다양한 스타들이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올해 부천영화제에서 가장 큰 이슈를 모은 배우는 여민정이었다. 1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여민정은 상반신과 각선미를 파격적으로 노출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하지만 여민정은 왼쪽 어깨끈이 끊어져 가슴 일부와 속옷, 피부에 부착한 테이프 등이 노출되는 굴욕을 당했다. 또한 깊은 슬릿으로 인해 검은색 속옷 하의가 드러나는 등 두 차례의 노출 사고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여민정의 노출 사고에 가려졌지만 배우 이채영도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 이채영은 풍만한 가슴골을 깊게 노출하고 허리를 부분적으로 드러내 섹시미를 과시했다.

 

국내 레드카펫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전지현은 올해 부천영화제를 찾아 팬들을 열광케 했다. 단아한 블랙 롱 드레스를 입은 전지현은 등을 파격적으로 노출한 반전 패션으로 우아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연출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과 배우 정재연은 강렬한 파란색 드레스로 시원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스커트의 깊은 트임 사이로 늘씬한 다리 라인을 노출하며 남성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현준 '수영 각선미 살아있네~'


이병헌, '이민정도 반한 미소'


박신혜, '시크한 매력'


라리사, '각선미 드러낸 가죽 스키니진'


이채영, '아찔한 가슴라인'


여민정 '노출 사고 문제 없어요!'


전지현, 도심 속 레드카펫 '아름다워'


전지현, '말이 필요없는 환상적 뒤태'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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