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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9월6일 쿤스트할레에서 ‘ABC 파티’ 개최

입력 : 2013-08-28 10:52:48 수정 : 2013-08-28 10: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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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다음달 6일 저녁 7시반부터 약 400명의 고객을 초청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한성자동차 ABC 파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The New A-Class 출시를 맞아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젊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A-Class, B-Class, C-Class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유스러운 클럽 파티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는 XTM 탑기어 코리아의 메인 MC인 김진표와의 토크쇼, 유명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 DJ 공연 등이 이어진다. 경품이벤트를 통해 10월 5일 서울 세계불꽃축제를 요트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별 패키지 등도 선물로 준다. 또 현장에서 차량 상담 및 계약을 위한 별도 공간이 지원되고, 현장 계약고객이 실제 차를 사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성자동차의 아우스프룽 대표는 “이번 한성자동차 ABC 파티를 통해 젊은 층의 고객들이 자유롭고 신나는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강화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ABC 파티 참가 신청은 가까운 한성자동차 전시장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hansung.co.kr)에서 가능하다. 

정재영 기자 sisley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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