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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세계'의 아침이 바뀝니다

입력 : 2013-10-31 05:22:17 수정 : 2013-11-07 17: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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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시대를 연 세계일보가 제2 창간 정신으로 혁신을 시작합니다. 

제호를 보다 선명한 자형으로 바꾸고, 신문을 읽을 때 눈의 피로를 덜기 위해 본문 활자를 키웁니다. 모든 면에 가로 6칼럼 체제를 도입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에게 더 가까이 가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명품 신문’을 지향하는 차원에서 대형 기획 시리즈를 시작하고 오피니언면을 강화합니다. 

독자 여러분은 11월1일자부터 외형과 내용이 더욱 산뜻해진 새로운 세계일보를 만날 수 있습니다.


1.제호를 새롭게 단장합니다



세계일보 제호가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킨 미래지향적 형태의 글꼴로 바뀝니다. 자형의 구조는 부드러운 곡선과 강한 직선을 혼합한 형태로, 세계를 끌어안는 포용력과 강직한 성품이라는 세계일보의 정체성을 담았습니다. 

제호 아래 코발트블루색 띠는 깊은 사유와 평화 세계를 지향하는 세계일보의 창간 정신을 구현합니다. 이 띠 안에 지면 속 정보를 안내하는 기사 인덱스를 게재합니다. 토요일자는 제호 전체를 푸른색으로 입혀 경쾌한 주말 분위기에 맞춰 시각적 차별화를 강조했습니다. 


2.활자를 키웁니다


본문 활자가 기존 9.45포인트에서 9.7포인트로 2.7% 커집니다. 세계일보가 활자를 키우는 것은 2006년 이후 7년 만입니다. 


3.지면이 날씬해집니다
가로 7칼럼 체제에서 6칼럼 체제로 전면적인 지면 개편을 단행합니다. 좌우 여백을 늘리고 제목 글꼴은 기존의 굵은 헤드라인 서체 대신 한글미디어디자인 서체를 도입합니다.


4.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한반도 미래의 큰 그림을 제시하는 ‘한반도 웅비론 2020―미래 비전 새 지평을 연다’ 시리즈가 시작됩니다. 2020년을 염두에 둔 긍정의 비전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아울러 오피니언면을 강화합니다. 논설위원, 전문기자와 외부 전문가가 각 분야에서 혜안을 드러내 보이는 고정 칼럼을 신설합니다. 변화의 시작입니다. 세계일보는 창간 25주년을 맞는 내년 2월 1일을 기해 더욱 깊이 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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