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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미래 SUV ‘LIV-1’ 공개, 럭셔리 실내 살펴보니

입력 : 2014-02-06 15:13:39 수정 : 2014-02-06 15: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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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마힌드라와 함께 인도 델리모터쇼에 콘셉트카를 비롯한 대표 차종을 선보이고 ‘SUV 전문 메이커’를 강조했다.

쌍용차는 6일 인도 델리의 엑스포 마트에서 개최된 ‘2014 델리모터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앞서 5일 마힌드라와 함께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고 콘셉트카 LIV-1과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등 전략 차종을 선보였다.

쌍용차는 지난해 3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했던 프리미엄 SUV 콘셉트카 LIV-1을 전시하며 실내까지 완전히 공개했다. LIV-1은 쌍용차가 대자연의 웅장함을 기조로 SUV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정통 프레임 기반 차체를 갖췄다.

쌍용차는 인도 시장에서 2012년부터 렉스턴 W 2.7 모델 등 SUV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모터쇼를 통해서 렉스턴 W 2.0 모델과 코란도 투리스모 등 전략 차종을 선보였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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