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할리우드 배우 레이튼 미스터(Leighton Meester)가 영상을 통해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레이튼 미스터는 지난 2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 모델로 발탁된 후 처음으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 영상으로 근황을 공개함과 동시에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은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조회수가 5만 건을 넘을 만큼 관심을 받고 있다.

레이튼 미스터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준 화려한 모습이 아닌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사랑스러운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국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슴에 손을 얹어 표현하는가 하면 수줍게 웃는 미소,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는 제스처 등을 취하며 평소 볼 수 없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역시 블레어, 꾸미지 않아도 이렇게 예쁠 수 있다니", "레이튼 미스터, 완전 팬인데 비오템 모델됐다고 해서 뛸 듯이 기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영상 속 레이튼 미스터가 소개하는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는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온천수에서 추출한 라이프 플랑크톤을 40만배 농축시킨 제품으로, 공해 등으로 쉽게 과민해지는 현대인들의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의 방어력을 강화하는 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화장수만큼 가벼우면서도 세럼과 같은 효과적인 질감을 자랑하는 워터 타입으로, 매끄러운 피부결, 주름 개선, 강력한 부스팅 보습 시너지, 균일한 피부톤 등 8가지 피부 변화를 선사한다.

한편 레이튼 미스터의 영상과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은 비오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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