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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말까지 한시 가입 소득공제 펀드… 서두르세요 지난 연말정산에서 ‘돈을 토해낸’ 직장인이라면 납입금액의 40%에 대해 소득공제를 해주는 ‘소득공제 장기펀드’와 공제율이 늘어난 체크카드 활용을 고려해볼 만하다. 현대증권의 ‘에이블(able)카드’와 ‘에이블(able)소득공제 장기펀드’를 통해 치밀한 소득공제 계획을 세우면 내년에는 ‘13월의 월급’을 기대할 수 있다. 

현대증권의 ‘에이블 카드’와 ‘에이블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잘 활용하면 체크카드의 높은 소득공제율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현대증권 제공
현대증권이 지난해 2월 출시한 ‘에이블 카드’는 소득공제율이 15%로 줄어든 신용카드보다 높은 소득공제율(30%)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주유, 대형할인점, 백화점, 택시 중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업종을 골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유할인서비스는 주유 시 OK캐시백의 16배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대형할인점, 백화점, 택시 서비스는 업종별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택한 서비스의 할인 혜택은 월간 이용실적에 따른 할인한도에 따라 최대 4만원까지 적용된다. OK캐시백포인트의 현금상환서비스 등 장점이 부각되면서 출시 한 달 만에 7만장을 돌파했다. 현대증권은 체크카드 출시 기념으로 3만원 이상 첫 거래 시 3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에이블 소장펀드’는 연간 6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금액의 40%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절세상품이다. 한 해에 최대 600만원을 납입하면 240만원(600만원×40%)을 소득공제받아 연말정산에서 39만6000원(240만원×16.5%)을 환급받을 수 있다. 16.5%는 ‘소득세율 15% + 지방세율 1.5%’이다. 내년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펀드로는 유일한 소득공제 상품이다. 가입일로부터 5년 미만 내에 출금 시 납입총액의 6.6%의 추징세액이 부과되며 5년 이상 유지하면 과세 추징 없이 해지가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연간 총 급여 50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자다. 현대증권은 오는 6월 말까지 ‘에이블 소장펀드’ 가입 시 50만원 이상 매수고객에게는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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