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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형사합의금… 예상 못한 사고 ‘만사OK’ 보장 생활 속에서 예상치 못한 각종 사건·사고로 수년간 부어온 적금을 깨는 일이 적지 않다. 이 같은 일에 대비한 보험상품에 가입한다면 앞으로 일어날 사건·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삼성화재의 ‘만사OK’ 보험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비용을 종합 보장한다. TV, 냉장고 등 6대 가전제품의 수리비용 실손 보장 및 누수사고 등의 법적 배상책임, 운전 중 사고에 의한 형사합의금·벌금·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한다. 또 화재 및 업무상 과실로 부과되는 벌금도 보장함으로써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사고까지 꼼꼼하게 대비할 수 있다.

삼성화재의 ‘만사OK’ 보험은 예상치 못한 각종 사건·사고에 꼼꼼하게 대비할 수 있는 다목적 상품이다.
삼성화재 제공
사건·사고 외에도 행정소송 제기 시 심급별로 변호사 보수 및 인지대, 송달료를 대법원 규칙에서 정한 한도 내에서 실손 보상하는 ‘행정소송 법률비용손해’를 업계 최초로 신설했다. 이는 민사소송만 보장되는 법률비용 담보를 행정소송까지 확대한 것으로, 해당 담보 가입 시 유선 또는 온라인을 통해 법률·세무 상담서비스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화재 위험에 노출된 자영업자 등에 특화된 보험도 있다. 수년간 애써 일군 사업장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이 재기하기는 쉽지 않다. 삼성화재 재물보험 ‘만사형통’은 일반 안전사고부터 화재, 배상책임, 상해사고 등 사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통합적으로 보장한다. 가게의 화재, 폭발 등 일반적인 사고에 대비하는 한편 PC방, 음식점과 같은 다중이용업소에서 필수 가입해야 하는 화재(폭발포함) 배상책임까지 가입할 수 있다. 무엇보다 화재로 손해 보상 시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비례 보상(보험가액 대비 보험가입금액을 따져 비율만큼만 보상)하는 것이 아니라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하기 때문에 사업주 입장에서는 다른 화재보험보다 큰 혜택을 볼 수 있다. 재물보험이지만 종업원의 상해사고와 사업장을 찾은 고객의 경미한 부상 등을 보장하는 것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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