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신형 쏘나타 1호차 주인공은 “캠리 타던 40대 남성”

입력 : 2014-04-07 16:24:40 수정 : 2014-04-07 16:24:4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의 1호 고객으로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연구원으로 근무중인 40대 남성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1호차 주인공인 강민호(43)씨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했다. 강 씨는 “얼마 전까지 도요타 캠리를 타고 있었는데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과 안전사양에 반해 바로 구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강 씨에게 200만원 상당의 블루멤버십 포인트를 추가 지급하고 100만원 상당의 주유권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했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