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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브리핑] 특약 갱신기간 20년으로 늘린 보험 출시 외

입력 : 2014-04-08 20:06:45 수정 : 2014-04-08 21: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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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위한 치과치료 전용보험 판매


롯데손해보험은 특약 갱신기간을 20년으로 늘려 보험료 부담을 낮춘 ‘내 마음속 건강보험’을 최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망·후유장해·암·운전자보험·배상책임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암의 경우 실제 치료비에 맞게 4단계로 나눠 보험금을 차등지급하며, 두 번째 암에 대해서도 100세까지 보장한다. 당뇨병, 심장질환, 위궤양 등 주요 14대 질병 외에 편도염, 축농증 등도 보장범위에 추가했다. 

성인 위한 치과치료 전용보험 판매

LIG손해보험은 성인을 위한 치과치료 전용보험 ‘LIG튼튼이 건강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갱신을 통해 최장 60세까지 치아 치료에 따른 각종 의료비를 보장해 준다. 보철치료의 경우 임플란트 치료 시 이 한 개당 100만원, 브리지 치료 시 50만원의 보험금을 연간 3개 한도로 보장하며, 틀니 치료 시 1회당 1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크라운 치료 시 15만원, 레진과 인레이·온레이 치료 시에는 5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가장 60세 이전 사망시 유가족에 보험금

한화생명은 가장이 60세 이전에 사망할 경우 유가족에게 매달 보험금을 지급하는 ‘The 따뜻한 스마트 변액통합 보험’을 내놓았다. 이 상품은 월 급여금 지급에서 기존 종신보험과 달리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매년 5%씩 체증해 보장금액을 최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월급여금은 60회까지 받을 수 있다. 월 급여금 수령 여부와 별도로 사망 시 가입금액의 50∼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중대한 질병(CI) 보험료납입 면제특약 가입 시 암·급성심근경색증·뇌졸중 진단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는다.

가장 흔한 이름 김영숙씨 모델 내세워

삼성화재가 3월 말부터 방송한 새 광고에서 ‘스타’ 대신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한 이름의 김영숙씨를 모델로 내세워 화제다. ‘당신 가까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이 광고는 총 3편을 동시에 내보내는 ‘멀티스팟’ 형식이다. 김영숙씨 편은 1편으로 우리나라 4만335명의 가장 많은 이름을 가진 사람인 김영숙씨의 평범한 일상을 보여준다. 2편은 한반도 최남단 땅끝마을을, 3편은 창업 후 예상치 못한 실수와 난관에 부닥친 식당주의 얘기가 들어 있다. 3편의 광고는 모두 이들의 뒤에서 든든한 조력자가 되는 삼성화재 보상직원과 리스크 컨설턴트(RC)들의 모습도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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