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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남보라, 환타 새 모델 발탁…톡톡 튀는 조합

입력 : 2014-04-16 16:40:32 수정 : 2014-04-16 16: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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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Winner)와 배우 남보라가 음료브랜드 환타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16일 코카-콜라사 측은 "위너와 남보라가 환타의 새로운 광고를 통해 톡톡 튀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위너는 강승윤, 이승호,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 5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남보라는 각종 드라마에서 명랑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코카-콜라사는 "위너는 보컬, 랩, 댄스, 작곡 등 각각 다른 재능과 개성을 가진 멤버 5명이 모여 환타스틱한 그룹으로 탄생한 만큼 '너만의 환타를 만들어봐'라는 올해 환타 캠페인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강승윤은 이국적이면서도 친근한 오렌지향, 남태현은 달콤하면서도 통통튀는 파인애플향, 송민호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포도향, 남보라는 싱그럽고 상큼한 딸기향을 대변하며 유쾌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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