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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이상형 원빈, 어렸을 때부터…"

입력 : 2014-04-17 11:33:24 수정 : 2014-04-17 14: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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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은이 원빈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김소은은 한 매체의 패션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원빈이 어렸을 때부터 완벽한 이상형이었다"며 꿈꾸는 연애와 향후 결혼 계획을 전했다. 

또 김소은은 영화 '소녀무덤'에서 함께 주연을 맡은 강하늘에 대해 "친구 사이"라며 "'사귀는 것 아니냐'는 오해도 받는다"고 남다른 친분을 털어놨다. 그는 '소녀무덤' 개봉을 앞두고 "관객 수가 200만이 넘으면 강하늘과 함께 게릴라 팬 사인회를 진행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한편 '소녀무덤'은 귀신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인수가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을 만나 우정을 쌓는다는 내용의 영화로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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