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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추사랑 팬, 그런 딸 있었으면"

입력 : 2014-04-17 14:26:17 수정 : 2014-04-17 14: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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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이 추사랑의 팬이라고 밝혔다. 

송승헌은 앳스타일 5월호 화보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사랑의 팬임을 강조했다. 

송승헌은 "나뿐 아니라 대한민국 삼촌들이 다 추사랑을 좋아하지 않을까"라며 "그런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일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큰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연애하는 것과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은 정말 다른 이슈인 것 같다. 이상형은 밝은 성격을 가진, 나와 이야기가 통하는 여성이면 좋겠다. 그런 여성이 나타난다면 당장 결혼하고 싶다"고 이상형과 결혼관을 털어놨다. 

송승헌은 오는 5월 영화 '인간중독'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이라 떨리고 반면에 부담감도 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송승헌이라는 배우를 새롭게 발견해주셨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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