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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농구 스타 파커·영, NBA 진출 선언

입력 : 2014-04-18 09:28:28 수정 : 2014-04-18 09: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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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농구 스타 자바리 파커(듀크대)와 제임스 영(켄터키대)이 오는 6월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드래프트에 나간다고 AFP통신 등이 18일 보도했다.

1학년생 포워드인 파커는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19.1점, 8.7 리바운드, 1.2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듀크대를 이끌었다.

파커는 듀크대에서 1학년을 마치고 NBA에 진출하는 네 번째 선수가 됐다.

미국농구대표팀 사령탑이자 듀크대를 이끄는 마이크 슈셉스키 감독은 "파커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수"라며 "완벽한 선수의 전형을 보게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역시 1학년생으로 가드와 포워드를 겸하는 영은 경기당 평균 14.3점, 4.3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영의 활약으로 켄터키대는 2014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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