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송옥숙 남편' 이종인, 세월호 현장 투입…'30년 구조경력'

관련이슈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입력 : 2014-04-18 15:59:23 수정 : 2014-04-18 16:03:1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송옥숙의 남편이자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이종인이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작업에 투입된다.

이종인 대표는 30년 경력의 베테랑 해난 구조 전문가로, 여러 방송에 출연해 진도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실전 경험을 토대로 한 구조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표는 16일 MBN '뉴스특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배가 안정될 때까지 기다리던지 더 이상 가라앉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힘들다. 뛰어내렸던 사람은 구조 팀이 오기 전 1시간 동안 최대 4km까지 떠밀려 갔을 수도 있다"며 구조활동의 어려움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송옥숙은 지난 1998년 이혼 후 전 남편의 친구인 이종인씨와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