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포장이사 전문업체 파란이사(대표 노인석)가 지난 12일 ‘파란이사 전국 지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2014년 파란이사가 나아갈 목표를 되새기고 단결을 다지려는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파란이사 노인석 대표를 비롯해 전국 134개 지점의 지점장· 협력업체 관계자 1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 장소는 파란이사와 상생 교류 업무 협약을 맺은 교보생명의 연수원인 충남 천안 계성원에서 이뤄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친절· 안전· 행복· 나눔’이라는 파란이사의 사훈 가운데 ‘친절’을 우선으로 하는 기업 이념을 반영하여 보다 친절한 고객 응대를 위한 서비스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각 지점장들은 실전 위주의 CS 교육과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을 통해 친절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서비스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외에도 간단한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를 교류했으며, 이달의 우수팀 시상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파란이사 노인석 대표는 “파란이사가 명실상부 최고의 포장이사 업체로 성장한 것은 임직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면서 “파란이사가 이사· 청소· 생활서비스· 방역· 인테리어를 아우르는 토탈 마스터 업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점장 및 직원들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란이사는 18년 업력의 포장이사 전문 업체로 풍부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 인력을 통해 합리적인 포장이사 비용으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란이사는 물품파손 및 물품분실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최대 1천만원까지 보상을 제공하는 보상 이사화물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 있다.

현재 포장이사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냉장고 청소· 집진드기 및 매트리스 살균· 의류 및 이불 바본텍 포장· 실내바닥 스팀 청소· 닥터블루 실내 살균소독이 포함된 ‘통 큰 BIG5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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