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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세월호 침몰사고 애도 "빠른 구출 기도"

입력 : 2014-04-18 19:22:59 수정 : 2014-04-20 23: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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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가 세월호 침몰사고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야노시호는 지난 17일 자신의 블로그에 "무사를 기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16일 전남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향한 애도 글을 게재했다. 

야노시호는 "뉴스에서 한국 대형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아직까지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것을 알았다"며 "같은 아이를 가진 부모로서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희생자의 명복과 한 시라도 빠른 승객의 구출을 기도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구조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세월호에 탑승한 475명의 탑승자 중 179명이 구조됐으며, 28명이 사망, 268명이 실종 상태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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