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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서울대병원, '대장내시경' 주제 건강강좌 열어 外

입력 : 2014-04-20 16:12:31 수정 : 2014-04-20 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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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원장 오병희) 건강증진센터는 25일 오후 3시 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힘든 대장 내시경 검사 꼭 해야 하나요’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연다. 건강증진센터 문상희 교수가 대장 내시경 검사의 필요성, 검사를 편안하게 받을 수 있는 방법, 검사는 언제부터 얼마나 자주 해야 하는지 등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사전등록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02)2072-3336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곽영태)은 의대병원·치과병원·한방병원의 협진을 통한 ‘우리 아이 건강 검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신장·체중·비만도 등 신체 측정과 청력, 안과 등 기본 검사는 물론 폐기능, 초음파, 심전도, 심장 기능 등 정밀 검사를 실시한다. 침(타액)을 분석해 우리 아이가 어떤 질병에 취약한지 한 눈에 점검해 보는 ‘유전체 분석 검사’도 가능하다. (02)440-6000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은 ‘차움 프리미엄 10대 암 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인한테 자주 발생하는 위암·대장암·갑상선암 등 10대 암에 뇌종양 검사를 더한 광범위한 정밀 암 검진으로,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한 CT 및 MRI 검사를 활용한다. 병원 관계자는 “45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집중적 검사를 통해 성인병을 예방하고, 발병률이 높은 암도 조기에 발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02)3015-5300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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