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2사단 측은 "국가적 재난 구호에 일조하는 마음으로 전사친선주간 행사를 취소하며 행사는 향후 다시 계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사친선주간 행사는 미2사단이 경기북부지역 미군 장병과 카투사, 육군 장병 사이의 우호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여는 행사로 씨름, 족구, 농구 등 체육대회와 문화 공연 등을 진행한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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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4-21 10:04:12 수정 : 2014-04-21 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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