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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세월호 임시분향소 조문…기부 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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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4-25 15:37:01 수정 : 2014-04-25 17: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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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 6명이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 임시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25일 '무한도전'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방송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교사와 학생들을 추모하기 위해 합동 임시분향소를 찾았다.

이날 멤버들은 매니저도 대동하지 않고 남몰래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그러나 최근 음주운전으로 '무한도전'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힌 길은 이날 멤버들과 함께하지 않았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유족들을 돕기 위해 이미 남몰래 기부에 참여했다. 이들은 측근들도 모를만큼 조용히 움직였으며 기부 금액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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