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5분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중학교 4층 교실에서 A(15)군이 창 밖으로 뛰어내렸다.
A군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이 친구와 다툰 뒤 스스로 뛰어내렸다는 동급생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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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4-25 15:22:37 수정 : 2014-04-25 16: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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