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10일째인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이 달려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