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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정소라’ 혼전동거 두고 토론…男 패널 ‘뿅가네’

입력 : 2014-07-12 14:34:17 수정 : 2014-07-12 16: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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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녀 이국주와 미스코리아 출신 정소라가 ‘혼전 동거’와 관련한 유쾌한 토크를 펼친다.

이국주와 정소라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했다.

‘비정상회담’ 여성 게스트는 두 사람이 처음이다. 이날 이국주와 정소라는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등 세 MC 및 외국인 패널 11명과 함께 ‘혼전 동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과 MC들은 이국주와 정소라의 연애 스타일을 들은 뒤 인기투표를 통해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시간을 보냈다.

제작진은 “여성 게스트를 원했던 패널들은 ‘집착’하는 정소라와 남자를 편하게 ‘풀어주는’ 이국주를 사이에 두고 갈등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세 MC와 다국적 패널들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4일 오후 11시 방송.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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