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전세 시황] 서울 0.05% 등 전셋값 상승폭 다시 커져

입력 : 2014-07-20 21:03:43 수정 : 2014-07-20 21:03:4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지난달 이후 전셋값 상승폭이 다시 커지는 추세이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전세금은 0.05% 올랐고 신도시와 수도권도 0.01%씩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중구(0.39%), 종로(0.24%), 서대문(0.19%), 송파, 은평(이상 0.12%) 등 전셋값 오름세를 보이는 지역이 늘면서 상승폭이 커졌다. 도심과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시장에서 회전되는 전세매물이 없어 수급 불균형이 이어지고 있다.

신도시는 광교(0.04%), 분당, 일산, 평촌(이상 0.01%) 일대 전셋값이 올랐다. 수도권도 일시적으로 임대물량이 증가한 경기 파주(-0.09%) 외 대부분이 오름세다.

나기천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
  • 블랙핑크 로제 '여신의 볼하트'
  • 루셈블 현진 '강렬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