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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지승룡’ 재혼 3년 만에 이혼…이유는?

입력 : 2014-07-22 15:38:49 수정 : 2014-07-22 15: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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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리와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두 사람은 모두 한차례 이혼 뒤 다시 결혼한 것이어서 듣는 이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애리와 지 대표는 지난 4월 법적으로 남이 됐다. 두 사람은 교회 신앙생활을 통해 가까워졌으나, 이혼은 주변 사람들조차 모를 정도로 아주 조용히 진행됐다.

정애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이재만 변호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애리씨가 지난 1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애리는 지난 1978년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여러 작품에서 독보적인 연기영역을 구축했다. 올해에는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와 MBC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등에 출연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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