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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완, 애프터스쿨 나나와 인증샷 공개 "나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

입력 : 2014-07-23 11:25:27 수정 : 2014-07-23 13: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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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완 나나(사진=태완 SNS)
태완과 애프터스쿨 나나와의 다정한 인증샷이 화제이다.

지난 22일 태완은 자신의 SNS 계정에 "브랜뉴X플레디스 파티에서! 나나씨와 함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나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라는 글을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산이와 레이나의 프로젝트 싱글 '한여름밤의 꿀'의 성공을 기념해 열린 브랜뉴뮤직과 플레디스의 합동 바베큐 파티에서 찍은 사진으로, 둘의 다정한 모습을 통해 각 소속사 아티스트들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태완은 최근에 산이가 피처링한 선공개곡 'History'를 발표하고 31일 8년만에 새 미니앨범 'As I Am' 발매를 앞둔 상태로, 애프터스쿨의 멤버와 함께 한 작업이 있는 지에 대한 궁금증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두 회사 간의 바베큐 파티는 플레디스 사무실 앞마당에서 진행됐으며 애프터스쿨, 뉴이스트, 한동근, 산이, 버벌진트, 태완, 트로이, 팬텀, 미스에스, 등 양측 소속사 아티스트들 및 스태프들이 모두 함께 자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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