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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이대형, 10개월째 열애? "본인 확인 필요"

입력 : 2014-07-23 18:00:44 수정 : 2014-07-23 19: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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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LPG 출신 가수 겸 방송인 한영(사진)이 야구선수 이대형(KIA 타이거즈)과 10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3일 오후 스포츠월드는 "한영과 이대형 선수가 지난해 10월 야구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0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의 열애는 스포츠계에서는 이미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이 만날 때 야구선수들이 동석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에 한영 소속사 측은 "한영과 만나 이야기를 듣는 대로 입장을 전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해 2008년부터 솔로 가수 및 예능인, 배우로 활동해왔다.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갑상선암으로 투병하다 완치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그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대형 선수는 2003년 LG트윈스에 입단했으며, 현재 기아 타이거즈 외야수로 뛰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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