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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비욘세 파경 이유가… 마이아 해리슨과의 불륜?

입력 : 2014-07-23 20:25:37 수정 : 2014-07-23 21: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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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제이지·비욘세 부부의 파경 원인이 '마리아 해리슨' 때문이라는 설이 또 다시 고개를 들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가 합동투어 '온 더 런(On The Run)'을 끝으로 결별하기로 했다.

앞서 제이지는 가수 마이아 해리슨과 불륜설에 휩싸였지만 이를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 노울스가 엘리베이터에서 제이지를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불륜설에 다시 힘이 실리고 있다.

제이지-비욘세 이혼에 결정적 원인을 제공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마이아 해리슨은 1998년 데뷔한 미국의 가수로 '이츠 올 어바웃 미(It's all about me)', '무브 온(Move on)' 등을 불렀다.

2001년 릴 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과 함께 만든 리메이크 앨범이 550만장 이상이 팔려나가면서 스타덤에 올랐고, 유명 가수들의 피처링과 다수의 영화 OST에도 참여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마이아 해리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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