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가족, 배우 김현주, 방송인 박미선과 송은이가 임종을 지켜봤다. 유채영은 투병 중에도 MBC 라디오 ‘좋은 주말’을 진행하면서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일주일에 한 번씩 녹음을 했지만 지난달 하차할 때까지 청취자들은 투병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김주환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14-07-24 21:33:03 수정 : 2014-07-24 23:21:2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