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부르키나파소 교통당국에 따르면 추락한 알제리항공 AH5017에는 우리 국민 탑승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승객과 승무원 116명이 탑승한 이 항공편은 부르키나파소 수도 와가두구를 출발해 알제리 수도 알제로 향하던 중 이륙 50분 만에 교신이 두절됐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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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7-25 00:50:40 수정 : 2014-07-25 00: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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