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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률 낮은 투자처 찾는다면”…소형 오피스텔 ‘강일포디움’ 관심

입력 : 2014-07-25 13:40:00 수정 : 2014-07-25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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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지구, 지하철 9호선 연장 예정지 확정 등 각종호재…임차수요 확보

한국 엔지니어링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강일지구에는 올해까지 입주가 마무리되는 첨단업무단지와 현재 입주가 진행 중인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고덕 상업업무 복합단지 등이 들어선다.

강알지구는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등 엔지니어링 업계의 선두 주자들이 입주를 완료했고, 이후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에 입주할 업체까지 더해지면 국가 신성장 동력의 일환으로 개발된 강일 첨단업무단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강일지구에는 아파트 가구수 대비 상업지역이 적어 오피스텔 등 소형 주택을 지을 토지가 부족해 오피스텔 분양이 활발하지 않았다.

이 가운데 강일지구에 프리미엄 소형 오피스텔이 들어서 눈길을 끈다. 서울 강동구 강일지구에 들어서는 ‘강일포디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포스코A&C가 시공하는 강일포디움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총 252실의 소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이 오피스텔은 일부를 복층형으로 설계해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게 했다. 다른 복층형 오피스텔 대비 층고를 높게 설치해 실제 사용에 불편함이 없게 설계됐다. 여기에 태양광 판넬과 자외선 차단 효과가 우수한 시스템 창호를 설치해 입주자들의 관리비 부담을 줄였다.

또 강일포디움은 처음 설계부터 첨단업무단지에 근무할 젊은 고액 연봉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부띠크 오피스텔이다. 이에 걸맞게 각 가구별로 시스템 가구를 갖춘 개별 공간인 개별 창고를 제공해 부피가 큰 여가 취미 활동 장비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강일포디움은 삼성 엔지니어링 등의 영향으로 공실이 없는 등 높은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인근 부동산 중개사는 “지하철 9호선 연장 예정지 확정이라는 호재에 삼성 엔지니어링 등이 들어선 강일 첨단업무단지의 임차 수요를 감안한다면, 공실이 거의 없을 가능성이 높다”며 “강일지구 최초의 브랜드를 갖춘 오피스텔에 높은 임대 수익률을 무기로 투자 수요층에 확실히 어필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일포디움은 현재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인근인 강일동 주민센터 인근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1599-9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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