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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홍은희, 분당서울대병원 홍보대사 됐다

입력 : 2014-07-25 14:22:10 수정 : 2014-07-25 14: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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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유준상(왼쪽 끝)과 홍은희(오른쪽에서 두 번째) 부부가 병원 직원들의 기념사진 촬영 요구에 응하고 있다.
경기 성남 분당에 거주하는 배우 유준상·홍은희 부부가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이철희)의 홍보대사가 됐다.

25일 유준상·홍은희 측에 따르면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평소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가족 건강을 관리해 온 이들 부부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병원 브랜드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성사됐다. 두 사람은 24일 병원에서 위촉식을 가진 뒤 “분당서울대병원 앞을 하루에도 몇 번씩 지나다녔고, 아이들을 데리고 병원에 갈 일도 여러 번 있었다”면서 “분당서울대병원의 활기차고 밝은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준상·홍은희 부부는 앞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의 각종 대외행사와 자선행사에 참석하고 질병의 예방과 치료, 사후관리에 필요한 교육·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드라마와 영화·뮤지컬·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도 서로 활동을 각별히 챙겨주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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