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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가 나타났다!'…샘 오취리, 흥분 주체 못 해 '폭소'

입력 : 2014-07-25 14:50:40 수정 : 2014-07-25 14: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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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스튜디오에 등장한 개그우먼 오나미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샘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서 샘은 '세계 남자의 실체'를 주제로 다른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던 중 깜짝 놀랄 일이 발생했다. 오나미와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한국 대표 게스트로 현장에 등장한 것이다.

평소 오나미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샘은 그를 보고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샘은 소리를 지르며 흥분을 주체하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샘은 벨기에 출신 줄리안의 "어디가 예쁘냐"는 질문에 "다 예쁘다"고 답했다. 이어 "가나 친구들도 누나(오나미)보고 예쁘다고 했다"며 수줍은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오나미와 소유가 참여한 '비정상회담'은 오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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