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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 4집 앨범 발매.. '기대'

입력 : 2014-07-25 14:51:38 수정 : 2014-07-25 14: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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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1집 앨범 이후 4년여 만에 앨범 "eyEMOTIONS"(eye+emotion= eyEMOTIONS)로 돌아왔다.

피아니스트, 작곡가, 음악 감독 및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과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았다. 이후 미국에서 중 고등학교 음악 활동을 하며 당시 미 대통령상을 두 번 수여받고 클래식 명문 인디애나 주립대와 버클리 음대를 거쳤다.

신지호는 "피아노와 난 '애증의 관계'"라며 "사랑하는 연인과 같기도, 함께 눈물을 흘리는 대상같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중들과 더 소통하기 위해 이번 앨범을 발매했다.

그는 올 여름 '신지호'만의 특유의 색으로 대중들의 관심에 부응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신지호의 앨범에는 "I minus U (I - U = nothing)", 두 눈 안에 새기다(Forget Me Not), 눈물 (I Cry), 당신을 사랑합니다(bliss out), 밀회(密會)가 수록돼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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