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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우리는 농익은 홍시!”…‘허벅지 씨름’ 남궁민 응원

입력 : 2014-07-25 15:28:52 수정 : 2014-07-25 15: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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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4)' '남궁민-홍진영' 부부와 '홍종현-유라' 부부가 혼수품을 두고 게임대결을 펼쳤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우결4'에서는 '허벅지 힘겨루기'를 하는 남궁민과 홍종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두 사람은 MC 황제성의 "허벅지 힘은 곧 남자의 자존심이다"라는 말에 승부욕을 불태웠다. 특히 이번 게임은 최연장자 부부와 최연소자 부부의 대결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홍진영은 "'홍종현-유라' 부부는 풋풋하다"며 "감으로 치면 신선한 '생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아주 농익은 홍시라고 보면 된다"며 한껏 자신감을 드러냈다.

노련한 30대의 '사이판 복근' 남궁민과 183cm 우월한 유전자 홍종현의 대결에서 누가 과연 승리할 것인가. 옆에서 남편을 지켜보던 홍진영과 유라의 응원전도 흥미진진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커플대결을 앞두고 찾은 한의원에서 홍진영은 "밤잠을 설치고 식은땀을 흘린다"는 남편의 말에 속상해했다. 이에 홍진영은 녹용과 인삼 등 좋은 생 약재를 입에 넣어주며 '육체커플' 다운 열혈 내조를 보였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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