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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헨리, 일병으로 진급…‘앗싸, 후임까지?’

입력 : 2014-07-25 16:06:04 수정 : 2014-07-25 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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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진짜 사나이’ 입대 6개월째를 맞이한 헨리가 일병으로 진급했다.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에서는 일병으로 진급하자마자 전군 최초 4주 유격훈련을 받는 헨리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헨리는 현장에서 아직 진급하지 못한 천정명에게 “막 시켜도 됩니까”라며 귀여운 도발을 날렸다. 그는 유격훈련을 받으러 왔지만 일병으로 진급했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헨리의 기쁨은 생활관으로도 이어졌다. 입대 후 첫 후임병을 받게 된 것이다. 헨리는 생활관 막내이자 특공대에 전입한 지 한 달밖에 안 된 이병을 친동생처럼 여기며 ‘일병 헨리’의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과연 헨리의 첫 유격훈련이 기쁨과 웃음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한편 ‘진짜 사나이’에서는 소대를 대표해 닭싸움 결승전에 진출한 천정명과 ‘호주 물개’ 샘 해밍턴의 수영 실력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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