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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편리한 자동차담보대출 상품 출시!

입력 : 2014-07-25 16:09:09 수정 : 2014-07-25 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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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몇몇 신용평가 회사에서는 신용등급을 1등급에서부터 10등급으로 분류를 하고 있다. 만약 7등급 이하일 경우 대출시 저 신용자로 분류돼 은행권이나 캐피탈사 등 금리가 낮은 업체에겐 문전박대 당할 수 있다.

한 전문가는 "저신용자가 대출 연체율이 높다고 하여 고금리 전문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에 몰리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다"며 "대형대부업체 몇 곳은 저 신용자에게 돈을 빌려줌으로써 년 1000억원의 수익을 얻고 있다. 그만큼 저 신용자가 돈을 잘 갚아 실제로 연체율이 높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상황이 이러다 보니 현재 이런 고금리 대출 시장에는 저축은행· 신규 대부업체 등 너도나도 많아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면서 "이에 신규대부업에 진출한 업체는 기존 대부업체와 경쟁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마케팅 기법이라든가 심사 기준 등 모든 면에서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런 신규대부업체는 몇몇 대형대부업체에서 승인이 난 고객에게 돈을 더 빌려줄지 언정 거절된 고객에겐 대출을 안 해주는 기이한 현상까지 벌어진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 눈길을 끌만한 대출상품이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오케이엔캐시에서 출시한 자동차담보대출 상품이 그 것이다.

오케이엔캐시의 차량담보대출은 최대 3,000만원의 한도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타던 차는 그대로 타고 다니며 간편한 서류와 간소한 절차로 전문상담사의 친절한 상담 후 2시간 안에 대출이 이뤄진다.

다른 고금리대부업체를 이용하고 있어도 연체만 없다면 누구나 손쉽게 차량시세의 9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신용평가 후 추가로 신용대출도 가능하다. 중도상환 시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치 않아 언제든지 상환이 자유롭고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오케이엔캐시 대표전화(1577-5164)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oknc.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 전국지점망이 있어 전국 어디서든 대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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