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유채영 측 “故 유채영 생활고 사실 아냐…강경 대응”

입력 : 2014-07-25 16:21:10 수정 : 2014-07-25 16:21:1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위암으로 지난 24일 세상을 떠난 故 유채영(41)이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보도와 관련해 유채영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유채영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는 “유채영이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에 소속사와 유족은 깊은 유감을 느끼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유채영 측은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유채영에 대한 오보가 확산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앞서 일부 매체는 유채영 측근의 인터뷰를 인용해 유채영이 생전에 생활고를 겪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한 이유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지목해 듣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