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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호텔투자 열풍…'서귀포 라마다 호텔', 높은 수익률로 관심↑

입력 : 2014-07-26 11:30:00 수정 : 2014-07-26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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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천만 관광객을 돌파한 제주도에 수익형 호텔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주도 호텔투자가 유망 투자지는 맞지만, 여러 가지 사항을 꼼꼼히 따져 보고 투자를 해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충고했다. 시행사가 확실한지· 호텔의 브랜드가 전 세계사람에게 친숙한 세계적인 브랜드인지· 시공사가 탄탄한지· 호텔의 규모와 입지가 월등한지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KB부동산 신탁에서 시행한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옆 혁신도시內 중심상업지역 사거리 코너에 들어서는 서귀포 라마다 호텔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서귀포 라마다 호텔 1차(243실)는 지난해 단 3주 만에 분양이 완료된 바 있다. 또 지난 7일부터 분양을 시작한 서귀포 라마다 호텔 2차(205실) 역시 청담동 소재 모델하우스에 많은 사람이 붐비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서귀포 라마다 호텔은 전용면적 25㎡~29㎡으로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고급라운지· 바· 컨벤션· 대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분양가격은 1억5천만~1억7천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 시 2015.8)이다.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확정수익 년 17%이고 실투자금은 7천만~8천5백만원이다.  호텔오픈 2년 차부터는 운영수익을 배분해주고 평생 동안 1년에 7박8일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자본금 800억원의 KB부동산 신탁(CP신용등급A2+, 한국신용평가 2014.6.30)에서 직접 시행하고, 시공능력평가 4위(2013년) 대림산업 계열 삼호건설에서 시공해 안전성을 높였다.

바닷가 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우선 청약 후 호수를 배정 받고 모델하우스(청담동소재)로 방문해서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미 계약시 청약금 100만원은 전액 환불되고 고객 사은행사로 이달 말까지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도 선물한다.

한편 세계 최고 브랜드인 윈덤그룹의 라마다 호텔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친숙한 특급 브랜드다. 또 롯데호텔· 하얏트호텔· 신라호텔 등이 들어서 있는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는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 중 하나다. 제주도 평균 숙박비가 제주시 87,500원· 서귀포시 175,600원으로 두 배가 넘는 이유도 서귀포시를 찾는 관광객의 숫자에 비해 호텔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분양문의: 02-3444-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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