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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씨스타, 컴백 무대서 엉덩이 튕기기 댄스 '섹시'

입력 : 2014-07-25 19:47:00 수정 : 2014-07-25 1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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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걸그룹 씨스타가 컴백했다.

씨스타는 25일 오후 방송한 KBS '뮤직뱅크' 에서 '나쁜 손' '오케이 고'에 이어 타이틀곡 '터치 바이 바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들은 4인 4색 매력이 묻어나는 퍼포먼스로 특유의 밝고 건강한 섹시미를 과시하며 매력을 뽐냈다.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는 쉬운 멜로디와 색소폰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다. 히트곡 메이커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블랙아이드 필승이 작업에 참여했다.

'나쁜손'은 썸타는 남녀간의 입장을 대변하듯 재미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심플하고 그루브감 있는 드럼비트에 어쿠스틱 기타와 신스 리드라인이 만나 곡의 분위기를 한층 달달하게 만든다.

'오케이 고'는 마이너와 메이저 코드를 오가는 색다른 구성과 여름에 맞는 특유의 시원한 음색을 살린 곡이다. 씨스타만의 발랄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인피니트·시스타·현아·걸스데이·비원에이포·옴므·럭키제이·헨리·블락비·베스티·갓세븐·마마무·소년공화국·혜이니·크로스진·비아이지·폰·플레이더사이렌이 출연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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